-
[윤병세의 한반도평화워치] 핵협의그룹이 핵 억제·보장의 견인차 역할 해야
윤병세 전 외교통상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는 신냉전 길목에서 7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이 향후 “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” 동맹으로 나아가는 미래 청사진과 전략적 로드
-
5월 연휴, 뭐하면서 쉬나요? 벤처 CEO들 멍 때리는 비법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CEO들은 뭐하면서 쉬어? 나만의 이너피스 찾는 법 이번 달에는 유독 연휴가 많은데요.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, 29일 부처님
-
[리셋 코리아] 한·미 사이버동맹 걸맞은 사이버 역량 갖춰야
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·리셋코리아 자문위원 윤석열 대통령의 5박 7일 방미 일정이 마무리되었다.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‘워싱턴 선언
-
"미7사단 철수와 촛불시위 때 동맹 최대 위기…박정희·존슨 찰떡 케미"[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]
장세정 논설위원 "소련의 수소폭탄은 파괴된 우리나라의 도시 위에 떨어지기보다도 오히려 먼저 미국의 대도시에 떨어질는지도 모를 일인 것입니다." "한국 전선은 우리가 승리하고자 원
-
한·미동맹, 퀀텀·우주까지 영역확장…미래협력 ‘씨’ 뿌렸다
윤석열 대통령이 26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영빈관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를 접견하고 있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“한국은 테슬라사가
-
[outlook] “한국 격상된 위상 실감, G7 확대 G8에 들어가야”
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한·미 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수십 년간의 변화에도 평화와 번영을 담보해 온 동맹관계를 강조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. 지난 70년간 한국이 세계적으로
-
[라이프 트렌드&] 하나의 랩계좌서 다양한 운용전략 구현 ‘SMART 랩어카운트 서비스’ 큰 인기
미래에셋증권, 고객 맞춤 솔루션 강화 미래에셋증권 SMART 랩어카운트 서비스는 하나의 랩계좌에서 다양한 운용전략을 구현할 수 있다. [사진 미래에셋증권]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
-
[월간중앙] 파워 인터뷰 |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엑스포 유치 대역전 플랜
“정부‧대한상의‧부산시 역할 분담해 개도국 표심 맞춤형 공략” ■‘Busan is ready’ 입증한 BIE 실사, 사우디와 박빙 판세까지 왔다고 자평 ■엑스포 유치한 오사카의
-
[정김경숙의 실리콘밸리노트] 미국 수퍼 ‘트조’엔 특별한 게 있다
정김경숙 전 구글 글로벌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미국에 살면서 특이하다고 생각한 곳이 있다. 트레이더 조(Trader Joe’s) 수퍼마켓이다. 한인 사이에서 ‘트조’라고 불리는 트레
-
[이번 주 리뷰]민주당 돈봉투 의혹 일파만파…윤 대통령 발언에 중ㆍ러, 반발(17~22일)
4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살포 의혹 #송영길 #한·미 미사일방어훈련 #UN안보리,北 ICBM 대응책 마련 실패 #전세사기 #美 기밀문건 유출 #北,개
-
윤석열 정부 GPS론, 미 인·태 전략과 공동전선 여부 주목…시험대 오른 70년 동맹 [한·미 정상회담 D-4]
━ SPECIAL REPORT 대통령의 해외 순방은 통상 국빈 방문, 공식 방문, 실무 방문, 사적 방문 등 네 가지로 구분된다. 여기에 경우에 따라 공식 실무 방문이 추
-
[최계영의 중국 프리즘] 공안(公安)이 이윤을 낳는다
사진 셔터스톡 미국의 대중 봉쇄, 기술기업 제재에 대한 중국의 대응책은 봉쇄망의 약화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. 하지만 첨단기술 기업 제재가 인권 보호를 중심으로 하는 이데올로기적
-
[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] 돈 몰리고 체력 강해진 미국에 “첨단기술 공유” 요구를
━ 한·미 정상회담 앞두고 미국 경제 들여다보니 서경호 논설위원 요즘 미국이 잘 나간다. 제조업 호황에 대한 기대가 넘쳐난다. 반도체법과 인플레이션감축법(IRA)으로 대표
-
[김두식의 이코노믹스] 미 혼자 아닌 우방 함께하는 ‘프렌드쇼어링’이 해법
━ 미국 반도체지원법이 한·미 모두에 이익 되려면 김두식 테크앤트레이드연구원·상임대표·변호사 미국이 자국 땅에 반도체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‘올인’하고 있다. 지금
-
안동대,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지역사회 기여
국립안동대학교는 2018~2022년까지 1주기 국립대학육성사업을 추진하면서 ‘고등교육 공공성 확대를 통한 청년 역량강화와 지역협생 순환모델 구축’이라는 사업목표 아래 국립대학으로
-
메모리·시스템 또 동반 하락…그래도 수출 '희망' 남겼다
반도체 웨이퍼. 뉴스1 지난달에도 반도체 산업의 양축인 메모리·시스템 부문 수출이 동반 감소했다. 혹독한 시기를 보내는 반도체의 반등은 여전히 갈 길이 멀지만, 수출 감소세 둔화
-
[라이프 트렌트&] 적극적 사회적 책임 이행과 주주환원 정책으로 동반성장 견인
미래에셋증권, ESG경영에 박차 미래에셋증권이 ‘사회적 책임과 고객 동맹’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. 특히 지속가능한 미래로 이어지는 가치를 발굴하
-
"영어 수업시간이 따로 필요하나요"
- 올 1월 시행한 ACT(American College Test)시험에서 외대부속외고(이하 외대외고) 1학년 학생이 만점을 받아 주위의 관심을 끌었다는데. : ACT는 한국에서
-
[기고문] 한국의 미래, 대학경쟁력에 달렸다
교육은 백년지대계(百年之大計)다. 그러기에 교육정책은 국가의 먼 미래를 염두에 두고 꾸준한 연구를 거쳐 만들어진 명확하고 실천 가능하며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. 무
-
[특별기고] 중·한·일 협력으로 동북아 미래 만들자
장신썬(張鑫森·장흠삼)주한 중국대사 제4차 중·한·일 정상회의가 5월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. 중·한·일 삼국 국민들은 이번 회의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, 국제사회 역시
-
[선임기자가 만난 CEO]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
‘금융의 삼성전자, 세계적인 투자은행(IB)을 만드는 것-’.대한민국 금융회사의 최고경영자(CEO)라면 누구든 꿔볼 만한 꿈이다. 김석동 금융위원장까지 가세해 “정부가 멍석을 깔
-
[Close-up]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, 캘러웨이·아디다스 제친 핵심 전략
박현주(53·사진) 미래에셋 회장이 미국 하버드 대학으로 유학 길에 오른 것은 2001년 3월이었다. 2000년 정보기술(IT) 버블이 꺼지면서 주요 기업의 주가가 곤두박질치자
-
[재테크 플라자] 평생월급받기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펀드 外
◆평생월급받기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펀드=미래에셋자산운용, 노후준비를 위한 월지급식 상품,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자펀드와 동일한 모펀드에 투자, 지정한 금액(분배형)을 매월 월급처럼
-
삼성…송도에 27만㎡ 바이오 의약품 플랜트, 내년부터 가동
지난해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기공식에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(왼쪽에서 셋째), 송영길 인천시장(다섯째)이 첫 삽을 뜨고 있다. 2010년 5월 10일 서울 한